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한화 그룹 연구개발 면접 봤는데 심란하네요
안녕하세요, 3년 정도 경력 있는 중고신입으로 한화 그룹 R&D 직무 면접 보고 왔습니다. 면접에서 기술적인 질문이나 경험 관련 질문은 나름대로 답변을 했는데, 가장 기본적인 질문인 “우리 회사 제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냐 / 어떤 걸 조사했냐” 이 부분에서 제대로 답변을 못했습니다… 이 질문을 면접관님이 총 3번 정도 다시 물어보셨는데, 그때마다 명확하게 답을 못해서 너무 당황스러웠네요 대신 멋쩧게 웃으면서 죄송히다.. 면접을 잘못된 방법으로 준비했고 입사하게 된다면 빠삭하게 공부해가겠다고는 했습니다 다만 면접 마지막에 할말잇으면 할 시간을 두셔거 “입사하게 된다면 어떤 태도로 일하겠다”는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서 답변을 드렸는데, 면접이 거의 끝난 상황이었음에도 면접관님이 제 말을 들으시면서 따로 뭔가를 적으시더라구요. 전반적으로 어떤 면접이라고 보실까요 맨티님들은
2026.05.01
답변 5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전무 ∙ 채택률 100%
전형적으로 보면 기술 역량 자체보다 “회사 이해도와 준비성”을 강하게 확인하는 검증형 또는 압박형 면접에 가까웠습니다. 특히 같은 질문을 3번 반복한 건 단순 정보 부족을 넘어서, 지원자의 관심도·사전조사 수준·직무 몰입도를 끝까지 확인하려는 의도가 큽니다. R&D 직무라도 실무에서는 제품 이해와 회사 방향성 이해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핵심 평가 포인트로 본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 발언을 면접관이 기록한 것은 완전한 부정 신호라기보다, 태도와 개선 의지를 참고하려는 장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기술은 일정 수준 인정했지만 “기본 준비도”에서 감점된 상태로, 최종 평가는 다른 지원자 대비 비교 평가에 들어갔을 확률이 높습니다.
Top_TierHD현대건설기계코사장 ∙ 채택률 96%면접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 합격한 것 같다고 하신분이 불합격한 것도 그 반대의 경우도 자주 보았습니다. 단정하지 마시고 결괴를 기다려보시기 바랍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이사 ∙ 채택률 59%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이 경우 솔직히 말씀드리면 감점은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R&D 직무에서 회사 제품 이해도는 기본적인 준비 수준을 보는 질문이기 때문에 반복 질문까지 갔다면 아쉬운 포인트로 남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완전히 탈락으로 이어진다고 단정할 수준은 아닙니다. 이미 기술 질문과 경험 답변을 안정적으로 했다면 기본 역량은 검증된 상태이고, 마지막에 태도와 성장 의지를 구체적으로 전달한 부분은 충분히 플러스 요소입니다. 면접은 완벽한 답변보다 전체 인상을 봅니다. 특히 중고신입은 지금의 완성도보다 입사 후 성장 가능성과 일하는 태도를 중요하게 봅니다. 결과는 열어두되, 다음 면접부터는 지원 회사 제품 포트폴리오와 핵심 기술 정도는 반드시 정리해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멘멘토 지니KT코상무 ∙ 채택률 62%
● 채택 부탁드립니다 ● 이건 생각보다 나쁜 면접은 아닙니다. 해당 질문을 반복한 것은 탈락 신호라기보다 지원자의 준비 수준과 태도를 확인하려는 의도일 가능성이 큽니다. 기술 답변을 무난히 했다면 기본 역량은 이미 통과했고 회사 이해도가 부족한 부분만 체크한 상황입니다. 마지막에 태도와 입사 후 계획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했고 면접관이 따로 메모를 했다면 긍정적으로 본 포인트가 있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기업 이해 부족은 감점 요소라 합격 여부는 경계선일 가능성이 큽니다. 결과와 별개로 다음 면접에서는 지원 직무와 연결된 제품과 사업 구조를 한 줄로 정리해 말할 수 있게 준비하시면 훨씬 안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9%멘티님. 안녕하세요. 가장 기본적인 기업 관심도 질문에 답하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마지막 발언을 통해 보여주신 구체적인 업무 태도와 솔직하게 부족함을 인정하는 모습이 면접관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을 가능성이 큽니다. 면접관이 마지막 답변을 들으며 무언가를 적었다는 것은 멘티님의 인성적 자질이나 조직 적합성 측면에서 기록할 만한 유의미한 포인트를 발견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어요. 이미 지나간 답변에 매몰되기보다 본인이 가진 3년의 실무 경력과 마지막에 보여준 진정성이 충분히 전달되었을 거라 믿고 결과를 기다려 보시길 권합니다. 31살이라는 나이에 사업 운영 경험까지 갖춘 중고 신입으로서 멘티님만이 보여줄 수 있는 단단함이 면접관에게는 기술적인 지식만큼이나 매력적으로 다가갔을 것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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